Steve Jobs 영원히 잠들다

어린시절 나의 꿈을 만들어주었던 잡스. 아침출근중에 라디오에서 사망소식을 들었다. 청계천에 들락거릴 때 apple II 의 복제판을 다들 전시하였고, 그 중 큰 매장을 가진 게 삼보 컴퓨터. 얼마전 청계천 세운상가 건물에 가보았는데 인적이 드물고, 상가내는 훨씬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 나는 ... 마냥 우울하다. 애플 II, 매킨토시, Next, Cube, Ipod, Iphone, Ipad.....나의주변에서 나를 깨워주던 것들이다. 워즈니악과 잡스를 구분 못하던 시절부터 막연하게 좋아하던 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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