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소비전력 분석( 월간소비전력, 냉방필요에너지, 운전방법 )

발췌(http://it.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3&nCateC1=118&nCateC2=119&nCnt=2&nSeq=1458441&auth=1)

요약

1평 ( 3.3 평방미터 ) 냉방 필요 에너지 : 400Kcal/h
1KW = 860Kcal/h 

일반 거실 크기 14평 : 5600Kcal/h ( 5600Kcal/h / 860Kcal/h = 6.5KW )

월간 소비전력량은 무엇?
 7.2 h * 30 day * 소비전력(KW/h )

소비전력 = 월간소비전력 / 216
실 월간 소비전력 = 소비전력 * 월소비시간

월간소비전력 259.5 KWh / 216 ( h ) = 1.201KW/h ( 소비전력 )

  •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을 최대 출력으로 틀기보다는, 온도를 천천히 낮춰가는 것이 좋다.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그만큼 실외기 동작이 커져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
  •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켜는 것도 좋지 않다. 기기 특성상 처음 가동시킬 때 발생되는 전력 소모가 많다. 따라서 적정 온도까지 에어컨을 가동시킨 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소비전력 '분석'. 한달 사용하면 요금이?

등록일 2009.04.29 18:05:46 | 조회수 28673 | 추천수 29


해 가 갈수록 점점 더워지는 여름, 그 중에서도 올해는 특히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느덧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품이 되었다.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 놓는다면 확실히 더위는 잡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많이 나오는 전기 요금 때문에 뒷목도 아울러 잡게 된다. 많이 사용할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전기 누진세의 특성상, 가동 시간이 긴 에어컨은 전력 소모량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에너지 소비 효율과 냉방 능력도 눈여겨보아야 할 대목이다. 공간에 비해 형편없이 적은 냉방 능력을 지녔거나, 동급 모델보다 낮은 소비 효율을 지닌 제품을 사용한다면 냉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에어컨 구입에 앞서 알아보아야 할 용어와 전력 소모량, 에어컨 사용 팁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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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효율’이란?
에 너지 소비효율은 효율, 혹은 사용량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누여 표기한다.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에 비해 약 40% 가량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 효율은 되도록 높은 제품이 좋다. 하지만, 에어컨은 형식에 따라 소비 효율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벽걸이형 에어컨의 경우 소비효율 등급이 낮은 제품이 많다. 반면, 투인원 에어컨은 등급이 높은데, 이는 실외기 컴프레서 크기의 차이 때문이다.
투인원은 두 개의 컴프레서를 사용하지만, 벽걸이형 에어컨은 크기가 작은 만큼 하나의 컴프레서를 사용한다. 투인원 에어컨쪽이 실외기를 선택적으로 켜고 끌 수 있는 만큼, 효율이 높은 것이다. 에어컨 구입시에는 무조건 소비효율을 따지는 것보다 용도와 냉방 공간에 따른 모델을 선택하고, 에어컨 자체의 소비전력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정격냉방능력’은 냉방 가능한 넓이를 의미
정 격냉방능력은 얼마나 넓은 공간을 냉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3.3평방미터(1평)을 냉방하는데 필요한 냉방 능력은 약 400Kcal/h다. 일반 거실 크기인 14평 가량을 냉방하려면 약 5,600Kcal/h가 필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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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방능력이 W 단위로 표기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1KW가 860Kcal/h에 해당한다. 예제로 든 에어컨은 6000W 냉방 능력을 지녔으니, 6000 x 0.86 = 5160Kcal/h과 같다. 따라서, 이 에어컨은 13평 가량(400Kcal/h x 13평 = 5200Kcal/h)의 공간을 냉방할 수 있다. 5 ~ 6평 가량의 방에 사용하는 벽걸이 에어컨은 대부분 2000W 가량의 냉방능력을 지녔다.
월간 소비전력량은 무엇?
예제 이미지를 보면 ‘월간 소비전력량 : 259.5kwh’라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사용하는 시간을 7.2시간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한 달간 사용한 소비 전력을 나타낸 것이다. 즉, 월간 소비전력량은 에어컨의 소비 전력에 하루 사용 평균 시간인 7.2와 한 달인 30을 곱한 것이다. 따라서, 이 에어컨의 소비 전력을 자세히 구해보면 월간 소비전력 259.5 / 사용 시간 216 = 1.201kwh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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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비 전력을 구하고 나면, 대략적인 월간 전기 사용량을 가늠해볼 수 있다. 소비 전력에 사용 시간과 일 수를 곱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하루 4시간씩 30일 내내 이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1.201 x 4 x 30 = 144.12kwh가 되는 것이다. 전기 사용량에 따른 가격은 한전 홈페이지(http://cyber.kepco.co.kr/cyber/ )에서 계산해볼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전기 요금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기 요금은 에어컨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합한 것으로 계산된다. 이 총 사용량에 따라 6단계 누진제가 적용된다.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표 역시 한전(http://cyber.kepco.co.kr/cyber/01_personal/01_payment/payment_table/payment_table.jsp )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그 렇기 때문에, 에어컨 소비 전력에 따라 전기 요금을 정확히 산정하는 것은 어렵다. 다른 전자 제품의 소비 전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기 요금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면, 우선 용도에 알맞은 냉방 능력을 가진 제품 가운데 전력 소비 효율이 좋은 에어컨을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컨, 제대로 사용해서 전기 요금을 줄여보자.
앞 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아무리 효율 높은 에어컨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무거운 전기 요금은 피할 수 없다. 같은 성능의 에어컨을 구입하더라도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전기 요금은 차이가 난다.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아무리 덥더라도 바깥과의 온도 차이는 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온도 차이가 크면 에어컨 동작이 길어지는 만큼 요금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실내 온도를 1℃ 내리는데 전력 소모는 7% 가량 늘어난다. 게다가, 심한 온도 차이는 냉방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을 최대 출력으로 틀기보다는, 온도를 천천히 낮춰가는 것이 좋다.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그만큼 실외기 동작이 커져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켜는 것도 좋지 않다. 기기 특성상 처음 가동시킬 때 발생되는 전력 소모가 많다. 따라서 적정 온도까지 에어컨을 가동시킨 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실외기만 잘 관리해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에 어컨 실외기 앞 장애물을 치워주는 것만으로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장애물이 있으면 냉매가 제대로 식지 않기 때문이다. 실외기 냉매를 식히기 위해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 아닌 그늘 쪽에 실외기를 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기에, 실외기를 자주 청소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면 된다.
에어컨을 사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부담 없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보고 싶다면 에어컨 에너지 소비 체제와 계산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또한, 기본적인 에어컨 관리법까지 파악해 둔다면 더 이상 여름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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